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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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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도 생활습관이 서구화됨에 따라 1980년도 이후 대장암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 남자의 경우 위암, 폐암, 간암에 이어 4번째로 많은 암이고 여자에 있어서는 유방암, 위암에 이어 3번째로 많은 암입니다. 식생활이 서구화됨에 따라 증가 속도가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대장암의 원인

아직까지 정확히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음식의 섭취와 관련이 있습니다. 야채나 과일, 곡물을 섭취해서 대변양이 많고 변을 보는 횟수가 많으면, 대장이 발암물질에 노출되는 시간이 짧아서 대장암에 걸릴 확률이 낮아지나, 인스턴트 식품이나 육류의 섭취가 증가하면 대변양이 적어지고 대변이 대장내에 오래 있게 됩니다. 그러면 대변내의 발암 물질이 대장과 접촉 시간이 길어져서 암이 발생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암 발생의 원인은 음식물 섭취뿐만이 아니라 유전적인 요인도 관여하며, 대부분의 대장암이 용종(선종)-암 연속체(adenoma-carcinoma sequence)의 결과로 용종에서 유래한다고 밝혀졌습니다. 즉, 대장안의 작은 혹(용종)이 점점 커지면 암으로 진행될 수 있으므로 대장내시경을 통한 용종의 제거는 암의 2차 예방 효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대장암의 증상

변비와 설사 형태의 배변 습관의 변화, 혈변이나 점액변, 복통, 항문통, 소화 불량, 복부 팽만감, 복부 종괴 촉지, 체중과 근력의 감소, 빈혈 등이 있습니다. 그러나 특별한 자각 증상이 없는 경우도 많아서 40대 이후에는 매 3년마다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대장암의 진단

대장암의 진단 방법으로는 직장수지검사, 대변 잠혈 반응검사, 대장조영술, 대장내시경 등이 있습니다. 그 중 대장조영술과 대장내시경이 대표적인 검사방법으로 대장조영술은 비용이 적게 들고 안전하나 조기대장암과 용종 등의 진단이 어렵습니다.

대장내시경은 육안으로 병변 부위를 볼 수 있으므로 작은 용종이나 조기대장암도 발견할 수 있으며, 검사도중 바로 조직검사를 할 수 있어 최근 대장내시경 검사의 이용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대장암의 내시경 소견

대장암의 치료

치료의 가장 기본적인 원칙은 수술입니다. 병변 부위의 광범위한 절제를 시행하며, 항암화학요법이나 방사선치료 등을 병행하기도 합니다.

치핵을 치료하지 않으면 암이 되나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치핵에서 나타나는 증상이 암과 유사한 경우가 있으므로 전문의의 상담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검붉은 피와 함께 점액질 같이 끈적거리는 물질이 묻어나오면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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